외환시장이 다가오는 연말 문을 닫고 내년 1월2일에 개장한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4.32포인트(1.81%) 하락한 2400.74에 개장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원 내린 145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5.4.11. 강진형 기자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31일 은행 간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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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30일에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문을 연다. 새해 첫 영업일인 내년 1월2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하기로 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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