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제11대 정기섭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최갑렬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신임회장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최 회장은 BBS광주불교방송사장,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회장,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 파라뷰미술관 이사장과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갑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주거복지문제 해결과 공유경제 가치실현 방안 모색 ▲사회공헌활동 강화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실현과 일자리 창출 기여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 마련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은 "우리 지역은 제조업만으로는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전·후방 연계 효과가 큰 기간 산업인 건설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공헌사업도 위상에 걸맞도록 폭넓게 추진해 나가고,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겠다"며 "회원사들과 함께 협회가 더 발전하고 지역 주택 건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기섭 전 회장은 "지난 임기에는 회원사와 임원들의 지원으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벌일 수 있었다"며 "회원사의 핵심 현안인 건설임대보증과 종합 부동산 합산세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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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업 지역 등의 주거용적률 제도 개선은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최갑렬 신임 회장이 주택 건설업계의 재도약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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