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규제없는도시, 메가샌드박스]⑫제주 메가특구 '반면교사'…"지원 세밀화해야 성공"

시계아이콘02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메가샌드박스 실현 위해 법·제도 정비 필수
규제·행정·재정 등 포괄적으로 담은 특별법
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로 추진력 확보해야

한국에서 메가샌드박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다. 부처별로 나뉜 개별 규제를 완화하는 수준을 넘어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할 수 있는 포괄적 성격의 특별법을 만들되, 정부수반에 정책을 지휘할 수 있는 주도권이 부여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시아경제가 살펴본 중국 우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사례처럼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 즉 메가 특구로 만들려는 시도가 한국에서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제주도가 대표적이다. 2000년대 초반 제주도를 '동북아시아의 자유무역·비즈니스·관광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세워졌고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제주특별법이 시행됐다. 단순한 규제특례법이 아니라 행정체제 개편, 투자 진흥, 교육·환경·의료 등 개별 산업 특례 등이 담긴 국가 종합 프레임워크법이었다.


제주도 도전에서 배울 점…포괄적 특별법 필요
[규제없는도시, 메가샌드박스]⑫제주 메가특구 '반면교사'…"지원 세밀화해야 성공"
AD

20년 정도 흘러 결과만 놓고 보면 이 실험이 성공했다고 평가하긴 어렵다. 특별법이 만들어졌지만 당초 약속됐던 국가 재정 지원은 지속성 있게 이뤄지지 않았고 지역민 반대 등 갈등 관리가 부족했다. 제주도의 도전처럼 한계가 분명한 규제 샌드박스를 넘어 '도시 수준의 특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련 법에 종합적인 규제 특례와 행정 관리체제, 재정 지원의 지속성 등도 담길 필요가 있다.


정병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은 "제주도는 당시 기존 시스템의 중복성·효율성 문제로 제주시·서귀포시 등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도지사 임명직으로 바꿨다"며 "이런 세밀한 행정 사안까지 특별법에 함께 담아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재정 지원도 '국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불확실한 표현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수입·세입이 나올 수 있는 구조를 법에 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형곤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는 "이 제도의 본질은 선택과 집중"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기준으로 한두 곳에 전략적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모든 재원을 감당하려는 사고를 버리고, 민간과 해외 자본이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력한 행정 컨트롤타워로 지속성·추진력 확보

참석자들은 궁극적으로 메가샌드박스의 실현을 위해선 강력한 행정 컨트롤타워와 지속 가능한 제도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규제 전문가인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가 올해 6월 한국경제인협회 의뢰로 낸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은 2013년 규제 특구 개념의 '국가전략특구'를 도입했다. '세계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시작됐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총 16개 구역으로 늘었다. 수도권·대도시 등 전국에 골고루 분포해 있으며, 총 513건의 사업 인정(실제 특례 활용) 성과를 냈다.


이 교수는 그 성공 요인으로 총리 직속 컨트롤타워, 수요자 중심의 신규 규제 특례 창설 등을 꼽았다. 특히 일본의 경우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국가전략특구자문회의'를 설치하고 내각부에 특구 담당대신(장관)을 둬 중앙정부의 강력한 하향식 추진 체계를 확립했다. 이 컨트롤타워가 관계 부처에 필요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추진력과 조정력을 확보한 것이다.


이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개별 부처·위원회 등으로 특구 관리 권한을 분산하는 대신, 대통령 직속 기관 등 복잡한 규제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지역별 특성과 상황에 맞춘 세밀한 제도 개선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민아 딜로이트 컨설팅팀장은 비수도권의 제도 여건을 ▲제도 자체가 부재하거나 미비 ▲제도가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복잡해 기업 활동에 제약 ▲관리체계가 느슨해 실효성이 낮은 경우 등 3가지로 구분했다.


이는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 신산업 진출 기업의 과반이 '관련 법령의 부재·미비'를 문제로 꼽은 결과와 상통한다. 신산업 추진을 위한 기준이나 지원 체계를 찾기 어렵다는 의미다.


김 팀장은 "반대로 제약이 너무 많아 사업 추진이 어렵거나, 행정 처리 과정에서 역할과 책임이 명확하지 않아 부처 간 조율이 어려운 상황도 많다는 게 기업들의 목소리"라며 "결국 제도가 없는 곳에 명확한 제도를 마련하고, 복잡한 제도는 유연하게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정부, 메가샌드박스 위한 연구용역 준비 중

결국 메가샌드박스의 성패는 강력한 컨트롤타워와 지속 가능한 행정·재정 체계, 그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도 설계가 맞물릴 때 비로소 현실화할 수 있다는 데 여러 전문가 의견이 모인다.


메가샌드박스는 기존의 규제샌드박스나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넘어 산업 전반을 도시 단위에서 실험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하는 개념이다. 자율주행,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신산업을 지역의 특성과 역량에 맞게 통합 실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메가샌드박스 특별법을 준비 중이며 단순한 규제 완화가 아닌 지역경제와 일자리, 인구 유입이 선순환하는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AD

정 기획관은 "메가샌드박스 또는 메가특구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라며 "단순히 규제 몇 개 푸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지역 경제가 살고 인구가 늘고 낙수효과로 소상공인에게까지 혜택이 가는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가샌드박스는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담 기관이 필요하고 일관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