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방화행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께 고장으로 뒤따르던 열차가 최대 47분 지연되고 배차 간격도 조정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금 뜨는 뉴스
공사는 승객을 하차시키고 고장 열차를 길동역 여분 선로로 옮겨 정비했다. 고장 열차는 현재 조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