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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막걸리 만남'… 서천 종천 부또막 축제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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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체험·공연 풍성… 관광객 편의 강화한 참여형 축제

'부침개·막걸리 만남'… 서천 종천 부또막 축제 11월 개막 서천군이 종천면에서 '제2회 종천 부또막 축제'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세부계획을 점검했다./축제는 오는 11월1일부터 이틀 간 희리산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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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종천면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희리산 입구 공영주차장에서 '제2회 종천 부또막 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 부스 확충, 체험 프로그램 확대, 편의시설 보완으로 한층 풍성한 가을 잔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30일 종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세부계획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부침개와 막걸리의 맛있는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월 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걸리 빚기 체험 ▲파김치 담그기 체험 ▲쪽파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 ▲초청가수 공연 과 파크골프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지역 주민과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판매와 체험 부스 운영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종천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서천군의 새로운 대표 문화행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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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언규 축제추진 위원장은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올해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먹거리 부스를 대폭 확충했다"며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더욱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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