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사전 체험 제공"
전북 남원시가 오는 22일까지 한 달 살기 게스트하우스 4차 입주자를 모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한 달 살기 게스트하우스는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임시 거주 시설인 주생 체재형 실습마을 내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1개월간 거주하며, 시에서의 귀농·귀촌 사전 생활을 미리 접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자 선정 기준으로는 신청서를 토대로 그린대로 귀농·귀촌 홈페이지 및 남원 누리 시민 가입 여부와 더불어 신청 연령, 귀농 교육 수료 등을 참고해 선정할 예정이다.
거주 시설의 크기는 약 22㎡의 규모로 기본가전제품(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은 완비돼 있고, 보증금 50만원에 월 15만원의 사용료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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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각종 안내와 신청 등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새삶터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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