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S-3, M-13, M-15 총 4종
투어 선수부터 상급자, 중급자까지 사용
정통성에 첨단기술 더한 완벽한 단조기술
글로벌 골프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단조기술의 정수를 담은 아이언을 선보였다. 미즈노프로(Mizuno Pro) 시리즈다. S-1, S-3, M-13, M-15 등 4종이다. 미즈노는 투어 수준의 정밀한 컨트롤과 감각, 안정적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투어 선수부터 상급자, 중급자 골퍼까지 폭넓은 플레이어의 니즈를 아우른다. 미즈노 히로시마 공장에서만 구현 가능한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공법으로 제작했다. 금속 단류선을 고밀도로 배치해 타구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1025E 연철과 코퍼 언더레이 처리를 더해, 임팩트 순간 부드럽고 깊은 타구감을 완성한다.
S-1과 S-3 아이언은 전통적인 투어 감각과 머슬백의 순수성을 담은 시그니처 라인이다. S-1은 투어 프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된 정통 머슬백 아이언이다. 스퀘어 토우와 콤팩트한 헤드 형상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였다. 바운스를 키운 솔 디자인과 날카로운 리딩 엣지를 통해 다양한 라이에서도 안정적인 샷을 구현한다.
S-3 아이언은 지난 2월 가장 먼저 출시됐다. 하프 캐비티 구조와 트리플 컷 솔을 적용했다. 다양한 코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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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3과 M-15 아이언은 첨단 설계와 번호별 최적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강조한 모던 라인이다. 롱아이언(#4-5)은 풀 포켓 캐비티 구조와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 설계로 반발력을 높였다. 고속 에어리어를 확대해 강력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미들아이언(#6-8)은 마이크로 슬롯 구조를 적용해 비거리 향상과 컨트롤 성능을 강화했다. 숏아이언(#9-PW)은 원피스 단조 구조다. 뛰어난 타구감과 정밀한 컨트롤을 구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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