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회 오용만 대표 의원을 비롯해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칠곡군 재정분석 및 진단연구회는 최근 칠곡군 재정 운용 분석진단 및 재정 효율화 증대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6선 의원 출신인 김용석 행정학 박사가 대표 연구원 용역을 수행하며, 지난 4개월간 칠곡군 재정 운용에 대한 종합적 분석을 통해 재정 건전성 방안, 의회의 재정 통제기능 강화, 다양한 정책 제안에 대한 보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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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만 대표 의원은 "칠곡군 재정 현황에 대한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2026년 본예산 심사 시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칠곡군의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감시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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