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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 국제 공동 창작프로젝트 ‘빛과 그림자 사이’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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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학생들 창의적 협업…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본격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사업단장 최동혁)은 지난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중국 장춘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에서 진행된 국제협력 창작프로젝트 '빛과 그림자 사이'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서대-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 국제 공동 창작프로젝트 ‘빛과 그림자 사이’ 워크숍 성료 동서대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중국 장춘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에서 진행된 국제협력 창작프로젝트 '빛과 그림자 사이'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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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2026년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출품을 목표로 한·중 양국 학생들이 함께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하는 실질적인 국제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K-컬처 연계전공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 6명은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 학생들과 함께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 개발, 3D 모델링 작업 등 애니메이션 제작의 전 과정을 협업했다.


특히 동서대 학생들이 제안한 캐릭터 설정과 디자인이 중국 측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빛과 그림자 사이'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양국 학생들은 문화적 차이를 창의적 자산으로 활용해 글로벌 관객을 겨냥한 보편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수 있었다.


워크숍 기간 중 최동혁 사업단장은 'AI로 만드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AI 기술과 애니메이션 창작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이정선 교수와 고영리 교수는 각각 캐릭터 모델링과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한·중 학생들의 공동 작업을 지도했다.


양국 학생들은 △캐릭터 설정 워크숍 △3D 모델링 심화 작업 △공동작업 장면 연출 기획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공동제작의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텍스처링 가이드 적용, 3D 캐릭터 표정과 포즈 테스트, 모션 적용 가능 여부 점검 등 기술적 세부 사항까지 함께 논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동혁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 사업단장은 "이번 '빛과 그림자 사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작품 제작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국제 협업의 모범 사례"라며 "한·중 학생들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2026년 국제 페스티벌 출품작으로 완성될 때 양국 애니메이션 교육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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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이번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길림애니메이션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빛과 그림자 사이'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HUSS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더 많은 국제 공동창작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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