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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나들이객 품은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 수익률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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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장소 인근 상업시설, 집객력 우수해 안정적인 수익 발생 가능해
-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 수변 영구 조망권도 즐길 수 있어

국가정원 나들이객 품은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 수익률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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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원이 가까워 나들이객을 품은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상가 대비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고, 안정적인 운영수익 창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 가능성도 높아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은 상가를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여가생활을 즐기는 복합 공간으로 인식, 장시간 체류하며 즐기기 좋은 상가를 선호하는데, 공원이 가까울수록 해당 시설과 공원을 오가며 긴 시간 머물고, 더 많은 소비를 끌어낼 수 있어 수익률을 높이기도 유리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공원을 품은 상업시설은 일반 도심 상가 대비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공실에 우려도 적다"며 "특히, 지역 내 대규모 공원일 경우 해당 지자체의 축제 및 각종 행사유치도 많아 관련 특수까지 누릴 수 있어 상가 가치는 더욱 높이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반도건설이 국내 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에서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연면적 12,632㎡ 규모(3,821평)로 지상 1층~3층, 총 99실로 조성되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가 인근에 위치한 태화강 국가정원은 83만5,452㎡ 규모로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울산시의 대표 나들이 장소로 꼽히며,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도 진행하고 있어 방문객도 많다. 게다가 오는 2028년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울산국제정원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의 발전도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인근 상가의 경우 지금도 안정적인 운영 수익이 기대되는 것과 동시에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


특히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축구장 1.7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와 함께 태화루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 태화강 국가정원 나들이객을 사로잡기 가장 탁월한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고객이 장시간 머물러도 답답함이 없도록 최고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했고, 3층에는 테라스 상가도 조성되어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고객 동선을 최소화한 배치로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점포 간 시너지를 유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MD구성까지 적용할 예정으로 공실 우려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외에도 운영 안정성을 더해줄 배후수요는 충분하다. 일단, 상가는 현재 100% 분양이 완료된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495세대)'의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를 확보, 빠른 활성화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으로 2천여 세대의 태화강변 일대 고급주상복합 벨트 직접수요와 중구 원도심 내 주거수요 및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등 활성화된 태화강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인근 우정혁신도시의 근로자 및 약 2만 세대 정주인구의 추가 유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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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근에서 '태화강 유보라 단지 내 상가'는 현재 시공사 보유분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을 진행 중이며,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단지 내 상가 1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매매 및 입점 문의 상담이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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