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회장님 나와라" 현실화 우려…노란봉투법에 기업 리스크 커진다

시계아이콘01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노란봉투법 통과로 '실질적 지배력'을 가진 원청까지 단체교섭 의무가 확대되면서 기업 현장에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전문가들은 법 개정으로 인해 교섭의 범위가 고용 유지, 직접 고용 요구까지 확장될 수 있고 하청과 원청 간 중첩 교섭, 산업안전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산업안전 관련 협상 교섭 의무 등을 감안해 내부 규정을 정비하고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닫기
뉴스듣기

전문가들 "'실질적 지배력' 쟁점"
"경영 타격 줄이고, 원·하청 상생해야"
정리해고, 기업변동도 교섭 가능성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통과로 '실질적 지배력'을 가진 원청까지 단체교섭 의무가 확대되면서 기업 현장에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리해고·구조조정 등 경영상 결정은 물론, 고용 유지와 직접 고용 요구, 산업안전 문제까지 교섭 의제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어 기업들이 선제적인 대비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들은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노란봉투법 이후 노사관계 전망과 대응'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욱래 변호사는 "어제 입법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라며 "법적 개념인 근로계약이 아니라 사실적 개념에 불과한 '실질적 지배력'을 전제로 하는 단체 교섭을 인정할 경우 적지 않은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 형성될 법 제도 아래에서 경영에 미칠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원·하청 상생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노동조합법 제2조 제2호상 사용자의 개념과 관련해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가 신설, 추가된다.


이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이라는 사용자의 정의 자체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화진 고문(전 고용노동부 차관)은 "실질적인 지배력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그 범위 내에 있는 근로자들이 조직해서 교섭을 요구하면 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며 "'실질적 지배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회장님 나와라" 현실화 우려…노란봉투법에 기업 리스크 커진다 박화진 고문(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노란봉투법 이후 노사관계 전망과 대응'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박준이 기자.
AD

아울러 교섭의 주체와 상대방을 누구로 설정해야 하는지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실질적 지배력이 미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교섭 상대방과 교섭사항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실질적인 지배력이 미치기만 하면 1차 하청, 2·3차 하청, 사내 하청, 사외 하청·납품업체 등 교섭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김상민 변호사도 노란봉투법 개정 이후 노사관계의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노사 관계에서는 원청과 원청 노동조합 간 교섭이 이뤄졌다면, 개정 이후에는 원청과 원청 노동조합, 원청과 하청 노동조합 간에도 각각 교섭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실질적 지배력이 미치느냐에 따라 지주사(모회사)부터 각 계열사(자회사), 계열사(손자회사) 노동조합까지 각각의 교섭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경우 원청과 하청 노조 사이의 교섭단위를 어떻게 정할지의 문제도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회장님 나와라" 현실화 우려…노란봉투법에 기업 리스크 커진다 법무법인 태평양

특히 안건별로 사용자와 노동조합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혼란이 커질 것이라고 봤다. 김 변호사는 "안건별로 우리 회사는 실질적 지배력이 없다. 교섭을 못하겠다고 나오면 받아들여질 것인가"라며 "상당수 회사들이 들어온 교섭 요구에 대해 법적으로 다투는 의사 결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업 내에서 ▲정리해고 ▲기업변동(구조조정, 합병, 회사 분할 등) ▲조직개편·인사평가·배치 ▲경영성과급 등 다양한 쟁점에서도 교섭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발생한다고 봤다.


이날 전문가들은 법 개정으로 인해 교섭의 범위가 고용 유지, 직접 고용 요구까지 확장될 수 있고 하청과 원청 간 중첩 교섭, 산업안전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해고·구조조정 등 경영상 결정의 교섭 의제화 가능성 ▲하청·계열사 노조와의 중복 교섭 리스크 ▲산업안전 관련 협상 교섭 의무 등을 감안해 내부 규정을 정비하고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AD

또 성과급 기준이나 인건비 체계가 그룹 차원에서 통일된 경우 모회사까지 교섭이 확대될 수 있어, 각 사별 독립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 변호사는 "그룹사들은 모회사와 자회사, 계열사가 성과급 기준이 통일되는 등 같은 제도를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회장님 나와라'는 식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를 회사에 맞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1711:50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법은 '금지' 세칙은 '허용'…은행 '셀프 감정' 53년째 예외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 자체 감정평가를 둘러싼 감정평가업계와 은행권의 갈등 법적 대응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 자체평가를 위법으로 판단했고,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같은 지적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도 개선을 약속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은행권은 자체평가 중단 시점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협의 교착…특정 은행 물량은 3배 급증 17일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금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