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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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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가구 중 412가구 일반분양
최고 39층 스카이라운지 갖춰

두산건설이 이달 말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를 분양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8월 분양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투시도. 두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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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전용면적 39~123㎡, 총 66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12가구다. 일반분양 타입은 59·74·8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있다.


단지에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품격을 높이는 스카이라운지와 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인천 원도심에 자리 잡아 교통 편의성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1호선 도화역을 이용하면 구로·용산·서울역·종로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주안역에서 특급전동열차로 환승하면 용산역까지 약 3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통해서는 인천시내 중심부와 서남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시청역을 거쳐 광역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가까워 도화·가좌IC를 통해 서울 목동·여의도·시청방면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도 42호선을 이용하면 시흥·안산 방면 접근도 용이하다.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현대제철·동국제강·현대인프라코어 등 주요 기업과 인천기계산단·인천지방산단·주안국가산단 등 다양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화초·인천대화초·인화여중·선인중·선인고 등이 위치해있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쑥골어린이공원과 어린이교통공원 등과도 인접하다. 이밖에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인천광역시 의료원·인천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하다. 앨리웨이 인천, CGV를 비롯한 문화시설까지 갖춰져 여가생활 선택의 폭도 넓다.


최근 인천 도화동 일대는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제물포역북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국내 최초로 리츠(REITs) 방식을 도입했다. 이 사업은 공공주택 13개동과 근린생활시설 5개동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후산업단지재생사업에 선정된 인천기계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는 2028년까지 총 272억 원을 투입해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도 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8년까지 14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 제조공정 혁신, 가상공장 실증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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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원도심에 산업·주거 개발이 맞물리며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만큼,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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