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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블랑제리'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새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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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데일리·패밀리 등 상품 특성별 진열
일자형 매장 구성

신세계푸드가 '블랑제리 동탄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스타필드 마켓 동탄' 리뉴얼 오픈에 맞춰 기존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던 베이커리 매장을 새단장해 '블랑제리 동탄점'으로 문을 열었다.

신세계푸드, '블랑제리'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새단장 오픈 신세계푸드 블랑제리 동탄점. 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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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 동탄점'은 베이커리 쇼핑이 더욱 쉽도록 상품 특성별 별도 진열 방식을 도입하고, 매장 배치를 일자형으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베이커리 상품 특성별로 건강빵·데일리빵·패밀리빵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카테고리별 존(zone)을 나눠 진열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또 원 웨이(One way) 쇼핑이 가능하도록 6개 카테고리별 존을 일자형 매장으로 배치해 고객들이 카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한 쇼핑 동선으로 베이커리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랑제리 동탄점'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건강빵 카테고리 식빵 2종('담백한 곡물 식빵', '쫀득한 현미쌀 식빵')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건강빵 인기 트랜드를 고려해 새단장 매장 전용 상품으로 '65도 씨앗곡물사워도우'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7월까지 건강빵 누적 판매량이 25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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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스타필드 마켓 동탄 리뉴얼 오픈에 맞춰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블라제리 동탄점도 인테리어는 물론, 고객이 더 편하게 쇼핑하고 원하는 상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새단장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더 품질 좋은 베이커리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매장을 확대해 '블랑제리'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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