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170여개 국가 정식 출시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레이(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온보딩한 레드랩게임즈의 웹3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랩게임즈는 위믹스 플레이의 다른 게임에서 얻은 유틸리티 토큰인 '플레이 토큰'을 '롬: 골든 에이지' 전용 '크리스탈 토큰'으로 교환하는 '크리스탈 토큰 얼리엑세스'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 시작 당일인 전날에는 준비된 물량이 약 5분 만에 소진됐으며, 이날은 1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크리스탈 토큰은 게임 내 가디언 소환, 아이템 제작, 장비 각성 등에 사용되는 핵심 재화다.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은 위믹스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최상급 몬스터 석판'과 '희귀 장비 도면'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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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는 다음 달 12일 전 세계 170여개국(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제외)에 '롬: 골든 에이지'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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