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공식 누리집서 접수, 1000명 추첨
부산시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오는 24일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공개 강연회를 연다.
오는 24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지향하는 ▲연결 ▲성장 ▲인재 ▲혁신 ▲도전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사들이 릴레이 무대를 올린다.
첫 무대는 도시건축 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유현준 교수가 연다. 유 교수는 부산이라는 도시가 지닌 공간적 잠재력과 창의적 재해석을 통해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도시'의 조건을 풀어낼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감독 정유미는 부산의 정서와 풍경에서 받은 영감을 자신의 작품에 녹여낸 경험을 들려준다. 정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칸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 초청된 창작자다.
부산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피오또'의 김지혜 셰프는 로컬 식재료와 문화적 다양성을 미식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공유한다.
AI 스타트업 대표이자 부산대학교 정보기계공학부 객원 교수로 활동 중인 인도 출신의 아이치 샤티야브러타는 부산에서 창업하며 마주한 도전과 기회를 통해 글로벌 인재도시로서의 부산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마지막 연사로는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무대에 올라 지역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겪은 경험과 부산만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도시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은 세바시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이 관람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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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가 '연결과 성장'이라는 도시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힘줬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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