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가 창원특례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상환판단회의를 열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7일~19일까지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오후 열린 회의는 마산소방서장을 주관으로 각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침수우려 지역 및 위험지역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특히 호우에 대비해 실시간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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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집중 호우에 대비해 실시간 상황을 전파하고 사전 점검과 신속한 출동 태세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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