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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동에 청소년 자유공간 '달뜨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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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어울림센터 내에 마련…댄스연습실 등 갖춰
이민근 시장 "지역별 청소년 공간 지속 확충할 것"

경기도 안산시는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문화어울림센터'와 청소년 자유공간 2호점 '달뜨락'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 월피동에 청소년 자유공간 '달뜨락' 개소 이민근 안산시장이 문화어울림센터 내에 문을 연 청소년 자유공간 '달뜨락'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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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예술대학로7길 3에 지어진 문화어울림센터는 연면적 1441㎡, 기존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센터 지하1층~지상1층에는 청소년 자유공간인 '달뜨락'이 마련됐다. 건물에는 월피도시재생센터, 안산시진로체험지원센터, 다목적 강당도 마련됐다.


특히 '달뜨락'은 지난해 5월 대부도에 조성된 '바지락'에 이어 안산에 두번째로 마련된 청소년 자유공간이다. 이곳에는 ▲플레이룸(댄스연습실 등) ▲노래방 ▲포켓룸 ▲PC존 ▲포토존 ▲스낵바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졌다.


'달뜨락'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어울림센터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청소년 활동 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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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월피동이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223억6900만원을 투입해 복지어울림센터, 창업보육센터, 거리환경 개선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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