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포레·에잇톤즈·아트뮤 등 도내 기업 참여
충남콘텐츠진흥원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 '2025 도쿄 XR(확장현실)·메타버스 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메타버스 기업인 ▲디지포레(제조 AI메타버스 팩토리) ▲에잇톤즈(XR콘텐츠 저작 및 뷰어도구) ▲아트뮤(글로벌 크리에이터 특화 XR관광 플랫폼 콘텐츠)가 참가한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메타버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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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쿄 XR·메타버스 페어는 제조·의료·물류·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기술의 활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7개국 90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충청취재본부 표윤지 watchdo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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