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시절부터 약 20년간 함께해 온 동료와 설립한 신생 기획사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레브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레브엔터테인먼트의 레브(REVE)는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이름으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레브 측은 "박형식과 새로운 길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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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상반기 종영한 드라마 '보물섬'에 출연했으며, 하반기에는 차기작 '트웰브'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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