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LALUCELL)'이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으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금상을 받았다.
바이오코스는 자사 브랜드 라루셀이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금상(Grand Gold Award)'과 함께 최고 영예인 '다이아몬드 트로피(Diamond Trophy)'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주류, 식품, 건강, 다이어트,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부문에 걸쳐 매년 세계 3000여 제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품질 인증 기관이다.
라루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품해 최우수 금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특히 몽드셀렉션이 품질 일관성을 공식 인증한 제품에만 주는 '다이아몬드 트로피'까지 안았다.
㈜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LALUCELL)'이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금상(Grand Gold Award)'과 함께 최고 영예인 '다이아몬드 트로피(Diamond Trophy)'를 받았다. 바이오코스 제공
라루셀은 2022년 대상과 함께 1개 품목에만 주는 '심사위원상(Jury Prize)'을 받았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제품인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유해 가교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기기 멸균 공정기술(E.BEAM)을 접목해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낸 천연 다당류 기반의 저자극 마스크팩이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사용자 중심의 혁신 기술력이 글로벌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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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이사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다이아몬드 트로피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K-뷰티 기술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라루셀의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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