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어 몰라도 '미국 주식' 투자 걱정 없어요"…3만 명이 선택한 AI 번역 서비스

시계아이콘01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심야 시간, 국내의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나 커뮤니티에 모여든다.

22일 김정훈 터네이셔스 대표는 "단순한 번역과 요약을 넘어 정보의 이해와 해석을 돕는 AI 기술의 도입으로 적시에 쉽고 빠른 미국 주식 투자 정보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터네이셔스가 개발한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는 AI를 기반으로 실시간 어닝콜 번역·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닫기
뉴스듣기

[AI혁명](156)터네이셔스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 운영
실시간 어닝콜 번역·통역 서비스 제공

심야 시간, 국내의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나 커뮤니티에 모여든다. 실적 발표와 어닝콜(earnings call)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기 위해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중요한 투자 정보에서 소외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최적의 타이밍에 정확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하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정보라도 이해하는 데 한참 시간이 걸린다. 국내의 미국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겪었을 시차와 언어의 장벽이다. 터네이셔스는 이 구조적인 문제의 해답을 인공지능(AI)을 통해 제시한 스타트업이다.


"영어 몰라도 '미국 주식' 투자 걱정 없어요"…3만 명이 선택한 AI 번역 서비스  김광국 이사(왼쪽부터), 김정훈 대표, 박상욱 엔지니어, 구승모 엔지니어, 최준회 대표 등 터네이셔스 팀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터네이셔스
AD

22일 김정훈 터네이셔스 대표는 "단순한 번역과 요약을 넘어 정보의 이해와 해석을 돕는 AI 기술의 도입으로 적시에 쉽고 빠른 미국 주식 투자 정보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터네이셔스가 개발한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스톡나우'는 AI를 기반으로 실시간 어닝콜 번역·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번역 서비스를 내놨고 이어 올해 4월 실시간 어닝콜 음성 통역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스톡나우는 이후 도입된 국내 증권사 앱의 어닝콜 번역 서비스보다 앞서 시장을 선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어닝콜 번역 및 해석에 대한 어려움과 니즈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당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없는 것을 확인해 실시간 어닝콜 번역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했다. 론칭 후 4개월 만에 월 활성 사용자 3만 명을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어닝콜을 번역하는 다른 서비스가 나왔지만 이 사용자들이 이탈 없이 스톡나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그 이유로 꼽히는 것은 스톡나우가 '투자자 관점에서의 실시간 정보 접근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중요한 정보를 얼마나 실시간으로 입수할 수 있는지가 첫 번째, 해당 정보를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 및 해석해 주는 것이 두 번째"라며 "단순 번역을 넘어 타이밍과 결과가 결국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실시간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번역·통역 퀄리티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수준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스타일 출신의 팀원들은 과거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봤던 경험이 많아 번역, 음성 통역 등에서 어떻게 하면 최소 지연으로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김 대표는 "한국어 음성 번역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실시간 방송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다 보니 수백 회 이상 실험하며 초기 딜레이, 음성 재생 속도, 문장 사이 간격을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그 결과 최소한의 지연으로 끊김이 없이 진행되는 한국어 음성 통역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터네이셔스는 번역의 품질, 생성된 음성의 품질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자동화된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AD

김 대표는 AI, 거대언어모델(LLM) 등 새로운 기술로 기존 시장에서 풀기 어려웠던 문제를 혁신해 보겠다는 생각에서 창업에 나섰다. 과거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미국 증시 경제발표 일정이나 기업 실적발표 일정을 묻는 질문이 많았는데, 이제는 '스톡나우에서 그냥 확인하면 된다'로 통한다. 시장의 문제를 풀겠다는 창업 시 목표는 일차적으로 달성한 셈이다. 다음 목표는 글로벌 시장이다. 김 대표는 "올해 4분기부터 멀티 랭귀지 시스템 등을 준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미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AI를 활용해 정보 획득 속도나 이해의 질적인 면에서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도 있어 영어권 국가의 진출도 모색해볼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306:50
     수조원 투자하는 그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법
    수조원 투자하는 그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법

    사모펀드(PE) 업계 대표의 의사결정은 수백·수천억, 때로는 조 단위 자금의 향배를 가른다. 그들이 내리는 한 번의 판단은 펀드 수익률은 물론 산업 지형까지 바꾼다. 매일 보고서, 재무 자료와 씨름하면서 머릿속으론 끊임없이 가설과 반론을 주고 받는다. 매 단계가 한 치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는 영역이다. PE의 투자 검토는 산업과 기업을 탐색하고, 1차 가설을 세운 뒤, 실사를 통해 이를 검증하고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결

  • 26.02.0906:50
    "소액주주 프리미엄 줘야 할 판"…공개매수 난항 겪는 PEF들
    "소액주주 프리미엄 줘야 할 판"…공개매수 난항 겪는 PEF들

    사모펀드(PEF) 들이 포트폴리오 기업을 상장 폐지하기 위한 공개매수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대주주와 같은 가격을 제시해도 소액주주들이 응모를 꺼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아니라 '소액주주 프리미엄'을 따로 고민해야 하는 국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9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의 상장 폐지를 위해 2차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 26.02.0206:50
    "통매각 신통찮네" 플랜B 가동하는 사모펀드들
    "통매각 신통찮네" 플랜B 가동하는 사모펀드들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투자 논란 이후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투자회수(엑시트)에 대한 고심이 짙어지고 있다. 대형 유통기업의 매각 과정에서 고용 불안과 구조조정 논란이 불거지면서, 엑시트 자체가 사회적 리스크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 모두 대형 인수·합병(M&A)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사모펀드들은 기업 전체를 한 번에 매각하기보다는 부분 회수와 장기 보유를 결합한

  • 25.12.2606:50
    붙여서 키운다…M&A 핵심 전략 '볼트온'
    붙여서 키운다…M&A 핵심 전략 '볼트온'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인수 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전략으로 '볼트온'이 부상하고 있다. 볼트온은 볼트 A와 B를 접합했다는 뜻으로, 비슷한 업종의 기업을 인수해 시너지를 높이고 산업의 가치도 함께 높이는 전략이다. 볼트온 성공 맛본 VIG, 이번엔 뷰티 한데 묶는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VIG)는 LG화학 에스테틱 사업부와 울트라브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올해 8월 VIG는

  • 25.10.0908:00
    살만한 매물 없는데…"K뷰티 가격 이게 맞아?"
    살만한 매물 없는데…"K뷰티 가격 이게 맞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가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뷰티 기업 가격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뷰티 산업이 가진 기술적 장벽 대비 지나친 가격 거품이 꼈다는 비판이 나오는 한편, 시장 초기의 과열은 자연스레 조정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K뷰티 '들썩'…에이피알 주가 급등에 비상장 밸류에이션↑정권교체와 경기 둔화, 대외 불확실성 등 변수가 중첩되면서 국내 사모

  • 26.02.2318:40
    與 보유세 좌담회…"세제 개편 없이 집값 안정 어려워"
    與 보유세 좌담회…"세제 개편 없이 집값 안정 어려워"

    "부동산 보유세 강화 등 세제 개편 없이는 집값 안정이 어렵다"는 주장이 23일 여당에서 나왔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보유세 정상화'를 공론화한 것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손솔 정의당 의원 및 참여연대와 공동 개최한 국회 좌담회 '똘똘한 한 채의 역설, 부동산 세제 정상화 방안' 인사말

  • 26.02.2213:03
    '다주택' 71번 '투기' 31번…李대통령 SNS로 읽는 정책 신호
    '다주택' 71번 '투기' 31번…李대통령 SNS로 읽는 정책 신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한 달간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부동산 관련 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다주택(다주택자 포함)'으로 71회였다.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특정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꺼내는 것은 그 자체로 정책 방향을 시장에 알리는 신호로 읽힌다.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무게 중심이 실거주 목적을 벗어난 투기적 다주택자 규제에 놓여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22일 아시아경제가 이 대통령이 지난달 23일부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2310:59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정성장 "김여정 VS 김주애 권력투쟁 가능성 희박"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2월 20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의 9차 당대회가 19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세습과 관련해서 9차 당대회에서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