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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 ‘학교폭력 대응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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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문적 특화서비스 제공 방침

대륙아주, ‘학교폭력 대응센터’ 출범 법무법인 대륙아주 ‘학교폭력 대응센터’ 주요 구성원들. 왼쪽 아래부터 임미하, 정유리, 전다솜, 탁기주, 이선호, 윤상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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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학교폭력과 관련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주기 위해 '학교폭력 대응센터'를 출범했다.


센터장을 맡은 탁기주(연수원 36기) 변호사는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과 서울성북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수사 및 청소년 선도와 관련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대응센터 운영을 총괄하기로 했다. 또한 정유리(연수원 35기) 변호사는 수원지검 여주지청 아동학대·인권 전담검사 및 서울동부지검 피해자지원 전담검사를 역임하다가 부장검사로 퇴직했다.


경찰대 출신 임미하(변호사시험 6회) 변호사는 경찰에서 20년간 재직하면서 수사심사관, 여성청소년수사팀장등 실제 학교폭력 사건들을 직접 수사, 지휘했다. 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현 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 청소년선도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으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서 맞춤형 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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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수처 검사를 역임한 윤상혁(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는 현재 경찰서 청소년선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실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사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주고자 한다. 탁 센터장은 "학교폭력과 관련한 다양한 법률 수요에 대하여 대륙아주 학교폭력 대응센터 변호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성 높은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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