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될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조 전 부시장이 소속된 분과는 정치 행정분과다. 민주연구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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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세종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국정기획위원회에 분과위원으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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