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리 보는 'MARS 2025'…휴머노이드 로봇·AI 석학 한자리에

시계아이콘02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18~20일 사흘간 코엑스서 개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엑스포인 경기도 화성시의 '2025 MARS(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개막한다.

미리 보는 'MARS 2025'…휴머노이드 로봇·AI 석학 한자리에
AD

이번 행사는 첨단 휴머노이들 로봇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국내 AI 석학들과 작곡가 김형석, 유현중 홍익대 교수 등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아마존, SK 매직, 현대자동차그룹, 기아, 카이스트, 서강대, 서울예대 등 국내외 주요 기업·기관이 참여한 100여 개의 특화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18일 오전 10시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술과 예술, 감성과 미래 비전이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무대로 화성시가 지향하는 AI 도시의 비전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행사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실제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대화하는 '아메카'는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도시를 상징한다.


개막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화성특례시의 비전'을 선포한다. 정 시장은 AI를 행정과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사람 중심의 기술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시정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MARS 2025'를 미리 살펴본다.


DAY 1- '화성 데이터포럼'·'MARS 205 서밋' 개최

개막일인 18일에는 AI 정책, 행정, 교육, 산업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전 10시에는 317호에서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생존 전략'을 주제로 공직자 AI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코엑스 318호에서 이아영 ㈜지피티코리아 AI사업부 강사의 'AI 기반 마케팅 교육'이 진행된다.


오후부터는 다양한 정책 논의의 장이 열린다. 317호에서는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 ▲대학생 AI 정책토론회가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화성시 대학생 도시데이터 공모전 본선 진출팀 5개가 PPT 발표를 통해 정책을 제안한다.


이세원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국형 Urban AI 구현'을 주제로 강연한다.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테크노폴 해외탐방단 소속 청년들이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행사도 열린다.

미리 보는 'MARS 2025'…휴머노이드 로봇·AI 석학 한자리에 화성시가 개최하는 'MARS 2025'에 참석하는 유현준 ㈜유현준앤파트너스 대표 건축가. 유 대표는 'MARS 2025 SUMMIT'에서 강연과 토론에 참여한다. 화성시 제공

이날 오후 1시 30분 C홀 무대에서는 'MARS 2025 SUMMIT'이 개최된다. 1부 세션 'Urban AI'에서는 홍충선 경희대학교 학무부총장,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원장, 유현준 ㈜유현준앤파트너스 대표 건축가가 '모두가 함께하는 AI 행복도시'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2부 세션 'Next AI'에서는 'AI 산업시대, 오늘의 비전과 내일의 혁신'을 주제로 주시현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김기현 LG 유플러스 연구위원, 김규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기술기획그룹장, 강성훈 스튜디오랩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행사도 열린다. 미국 마인더브릿지를 포함해 6개국에서 온 12명의 투자자가 참석해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20여개 사와 교류할 예정이다.


DAY 2 - 'MARS 2025 컨퍼런스'·'AI 산업기술세미나'·'화성시 투자유치설명회'

행사 2일차인 19일에는 도시 행정, 산업기술, 투자전략 등 분야별 핵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코엑스 2층 'Studio 159'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화성형 기본사회 구현'을 주제로 '화성 기본사회 미지답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정균승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김성용 국회의장 민생정책비서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미리 보는 'MARS 2025'…휴머노이드 로봇·AI 석학 한자리에 'MARS 2025'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 화성시 제공

같은 시각 317호에서는 'MARS 2025 컨퍼런스'가 열린다. 1부(일상)에서는 'AI 시대, 일상의 전환'을 주제로 송석현 한국디지털정부학회장, 김영미 상명대 행정학부 교수, 남영준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강연과 토론을 이어간다.


'AI 시대, 산업의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유창동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이지형 성균관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허의남 경희대 인공지능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이날 'AI 산업기술세미나'에서는 최혁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강남우 나니아랩스 대표, 여화수 카이스트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가 첨단 AI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날 오후에는 '2025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린다. 행사에서는 화성시와 MDM그룹 간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화성시 산업단지의 분양 현황과 주요 기업 투자 사례를 소개하고 산업단지별 맞춤형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DAY 3 - 'MARS 2025 컨퍼런스'·'MD 상담회'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MARS 2025 컨퍼런스'의 3부(미래산업)와 4부(미래도시)가 개최된다. 3부에서는 시의 주요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AI와 미래기술의 접점을 다룬다. 김용석 가천대 반도체대학 석좌교수, 이승복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김용호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 김충환 경기도청 해양수산과 전문위원이 발표를 맡는다.


4부에서는 AI를 활용한 미래도시 혁신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홍석빈 우석대 교양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현수 단국대교수, 박철홍 한양대 ERICA 건축학부 교수, 오성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 정원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산업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날 코엑스 317·318호에서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30개 사가 참여하는 'MD 상담회'도 열린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 유통 전문 MD들과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판로 확대와 유통망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AD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AI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처럼 다채롭게 구성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AI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이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1.1006:53
    ⑥'적자 늪' 공무원연금, 안정성 넘어 수익성 균형 찾는다
    ⑥'적자 늪' 공무원연금, 안정성 넘어 수익성 균형 찾는다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이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공무원연금 기금이 수급자 급증과 보험료(기여금) 수입 정체라는 구조적 딜레마

  • 25.11.0707:00
    ⑤자산규모 20조 올라선 군인공제회, 대체투자 확대 속도
    ⑤자산규모 20조 올라선 군인공제회, 대체투자 확대 속도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군인공제회의 성장이 가파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자산 성장률은 12%로, 지난해

  • 25.11.0607:00
    ④리츠부터 사모대출까지… 안정 속 민첩한 행정공제회
    ④리츠부터 사모대출까지… 안정 속 민첩한 행정공제회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이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ㆍ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는 2003년 5월 코람코자산신탁의 부동산투자펀

  • 25.11.0507:00
    ③균형 포트폴리오·중장기 전략으로 28兆 굴리는 사학연금
    ③균형 포트폴리오·중장기 전략으로 28兆 굴리는 사학연금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이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2013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H&Q가 잡

  • 25.11.0407:00
    ②대체투자 비중 압도적… 공제회 '롤모델' 교직원공제회
    ②대체투자 비중 압도적… 공제회 '롤모델' 교직원공제회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이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연기금과 달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공제회는 많은 복지혜택으로 회원

  • 25.11.1011:11
    대통령실, 배당소득 분리과세율 하향 시사
    대통령실, 배당소득 분리과세율 하향 시사

    대통령실은 배당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 의견에 당·정·대가 화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두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낮추는 방향에 힘을 실어 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꾸준히 강조해 온 만큼 지속적인 증시 부양을 위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정부안)에서 25%로 10%포인트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 25.11.0306:05
    ⑦"기업 부실 대출 문제…조기경보시스템으로 대응"
    ⑦"기업 부실 대출 문제…조기경보시스템으로 대응"

    편집자주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집값은 치솟아 주거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불안의 근본 원인으로는 금융권의 과도한 부동산 금융이 지목된다. 금융회사가 기업이나 첨단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에는 자금을 공급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과도한 신용이 풀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 25.10.3106:05
    ⑥임수강 "文정부서 실패한 금융개혁, 성공하려면…부동산대출 더 조여야"
    ⑥임수강 "文정부서 실패한 금융개혁, 성공하려면…부동산대출 더 조여야"

    편집자주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집값은 치솟아 주거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불안의 근본 원인으로는 금융권의 과도한 부동산 금융이 지목된다. 금융회사가 기업이나 첨단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에는 자금을 공급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과도한 신용이 풀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 25.10.3006:05
    ⑤"은행들, 손쉬운 부동산대출에서 투자로 체질 바꿔야"
    ⑤"은행들, 손쉬운 부동산대출에서 투자로 체질 바꿔야"

    편집자주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집값은 치솟아 주거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불안의 근본 원인으로는 금융권의 과도한 부동산 금융이 지목된다. 금융회사가 기업이나 첨단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에는 자금을 공급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과도한 신용이 풀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 25.10.2906:05
    ④한계 극복 열쇠는 ‘신용평가 모델’…금산분리 규제 완화도 절실
    ④한계 극복 열쇠는 ‘신용평가 모델’…금산분리 규제 완화도 절실

    편집자주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집값은 치솟아 주거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불안의 근본 원인으로는 금융권의 과도한 부동산 금융이 지목된다. 금융회사가 기업이나 첨단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에는 자금을 공급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과도한 신용이 풀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 25.11.0514:24
    정성장 "북한 5년 내 핵추진잠수함 진수 가능성"
    정성장 "북한 5년 내 핵추진잠수함 진수 가능성"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11월 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님과 함께 핵 추진 잠수함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북한의 실태는 어떤 것인지 등 핵 추진 잠수함과 관련해 알아보겠습니다. 정 부소장님은 진작부터 한국

  • 25.11.0208:00
    아르헨티나 중간선거 개입한 트럼프…재정지원 논란
    아르헨티나 중간선거 개입한 트럼프…재정지원 논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아르헨티나 중간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자유전진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입지가 크게 강화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골적인 개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아르헨 자유전진당, 소수당에서 거

  • 25.11.0108:30
    전격 핵잠수함 승인 "매우 이례적"…여기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
    전격 핵잠수함 승인 "매우 이례적"…여기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동북아시아의 군사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된 이번 승인은 단순한 무기 도입 차원을 넘어 역내 세력균형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을 직접 언급하며 핵잠수함 필요

  • 25.10.3014:38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강전애 "최민희 과방위원장 사퇴해야",김준일 "여론 너무 안 좋아졌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0월 29일) 소종섭 :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약칭 과방위원장)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 의원의 딸이 자신의 SNS에 결혼한 건 지난해 8월이라고 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최 의원은 국감 끝나고 해명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