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정보 제공·현장 실습
비교과 프로그램 홍보 진행
동의대 학생지원처(처장 이철균)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동제 기간인 지난 5월 26∼27일 지천관 광장에서 '2025-1학기 진로·취업주간의 날(공감과 힐링)'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는 이번 행사는 ▲진로·취업 상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안내 부스로 운영됐으며, 전문 컨설턴트와 담당자들이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 학생상담센터, 진로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 교내 유관 부서들도 참여해 비교과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관련 정보도 안내했다.
특히 대동제에 맞춰 진로탐색 운세를 테마로 한 '직업탐색 럭키비키', SNS 팔로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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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해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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