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문경시, 상반기 'Yes문경 친절우수업소' 8곳 선정…친절 문화 확산 시동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시민 만족도 제고
지역 서비스 경쟁력 강화 기대

경북 문경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업소 8곳을 '2025년 상반기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에 표창패와 인증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문경시, 상반기 'Yes문경 친절우수업소' 8곳 선정…친절 문화 확산 시동 신현국문경시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상반기 yes문경 친절우수업소 선정 시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AD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친절 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음식점 3곳, 미용업소 2곳, 이용 업소 1곳, 숙박업소 2곳 등 총 8곳이다.


업종별로는 ▲주형이네 벌교꼬막정식(강시환) ▲대흥 숯불(김중진) ▲카페 자몽(유정수) ▲초콜릿미용실(김희종) ▲맵시 헤어(신명자) ▲대구이발관(김용관) ▲대덕장여관(송병철) ▲G 모텔(박진현) 등이다.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는 식품 및 공중위생 관련 단체장과 읍면 동장의 추천을 받아 고객 응대 서비스,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업종별 평가항목에 따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친절 우수업소를 지정하고 있으며, 선정 업소에는 인증 표지판과 함께 행정적 지원, 시 홍보물에의 우선 노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친절은 도시의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영업주들이 '다 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D

문경시는 향후 친절서비스 교육, 컨설팅,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