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주요 위험 요소 확인
충남개발공사는 김병근 사장이 2일 '계룡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국방대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현장에서 수해 대책 계획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주요 위험 요소들에 대한 사전조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토사 유실을 막기 위한 보호 조치, 절토부·성토부 사면의 관리 상태, 가배수로 및 임시 침사지 설치 여부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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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6월 말 본격적인 우기 도래 전까지 수해 예방 조치를 철저히 완료해 공사 현장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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