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접수…인원 6~15명
전북 고창군은 신재효판소리공원에서 판소리 진흥을 위해 방학 기간 동안 판소리 전공자를 대상으로 판소리 산공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는 판소리 명창·지도자 판소리 합숙 교육 또는 판소리 전공학과(대학교) 합숙 교육으로 단체별 신청일은 오는 7~10일, 인원은 6~15명 정도다. 참가자에게는 신재효판소리공원 산공부 장소와 숙소, 명창초빙 판소리 아카데미 남도민요 수업특강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 뜨는 뉴스
모집은 고창군 홈페이지에 오는 19일까지 공고하며, 접수는 오는 16~19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재효판소리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