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구간 재포장…안전성 향상
경기도 용인시는 기흥구 지곡동 705 일원과 신갈동 83 중부대로 일원의 도로 재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포장은 도로포장 노후화로 인해 차량 주행 시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정비 대상 구간은 지곡동 705 일원 약 0.9㎞, 중부대로 일원 약 1.0㎞다.
시는 해당 구간의 균열과 요철 현상이 심한 포장면을 전면 재포장하고, 평탄성과 내구성을 확보해 차량 통행의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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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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