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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복지재단, 5개 어린이집과 '그린 챌린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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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북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과 전주·완주 지역 5개 어린이집은 23일 에코시티 세병공원에서 '걷GO! 줍GO! 놀GO! 그린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복지재단, 5개 어린이집과 '그린 챌린지' 행사 전주시복지재단과 전주·완주 지역 5개 어린이집은 23일 에코시티 세병공원에서 '걷GO! 줍GO! 놀GO! 그린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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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늘푸른어린이집(원장 고유정)과 데시앙우리어린이집(원장 전혜경), 세안어린이집(원장 이영), 아이월드어린이집(원장 이미자), 아침해어린이집(원장 정미경) 등 5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지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와 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장에는 5개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업사이클링 디퓨저 만들기 ▲동물체험 ▲콩콩콩 에어바운스 등 7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풍선 공연과 비눗방울 공연, 미니운동회 등도 펼쳐져 참석한 영유아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전주시복지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기부와 놀이 등을 함께한 참가자에게 꽃모종과 종이저금통 등을 지원했으며,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풀무원에서는 목초란(10구) 300개를 지원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가정 내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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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열린 '제1회 걷GO! 줍GO! 놀GO! 그린챌린지'에는 4개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행사 수익금 전액(156만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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