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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안희제 독립운동가 발자취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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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국내외에서 교육, 기업, 언론
종교 등 … 다방면에 걸쳐 독립운동 펼쳐

경남 의령군이 지역 대표 항일애국지사 백산 안희제(1885∼1943)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독립운동가로서의 발자취를 좇는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을 개관했다.


'백산 정신'의 총체가 될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은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부림면 입산리 일원에 조성됐다. 총면적 932.2㎡ 규모 시설에는 전시·체험·숙박시설이 들어섰다.

백산 안희제 독립운동가 발자취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개관 백산 안희제 선생의 동상. 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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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안희제 선생의 생애와 항일 독립운동 활동을 중심으로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다룬 시청각 자료와 기록물이 전시됐고, 나라 사랑과 독립 정신을 일깨우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세미나실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인 게스트룸도 함께 조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개관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김규찬 의장과 군의원, 박상웅 국회의원, 권원만 도의원 등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공연, 감사패 전달, 백산 영화 관람 등이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백산 안희제 선생의 동상이 최고의 인기였다.


최초로 만들어진 백산의 동상은 안희제 선생의 비장한 표정과 독립 자금을 든 가방을 들고 민첩히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동상이 기단을 높여 장엄함을 강조하지만 백산 안희제 동상은 기단을 최대한 낮춰 백산 선생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백산 안희제 독립운동가 발자취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개관 백산너른마당 개관식. 의령군 제공

오태완 군수는 "백산 선생은 한국사 시간에 한 번쯤 흘려듣고 잊어버릴 인물이 아니다. 30여년간 국내외에서 교육, 기업, 언론, 종교 등 다방면에 걸쳐 독립운동을 한 분은 드물다" 라며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은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는 그 용기와 숭고한 뜻을 계승하는 전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순흥안씨 대종회에서도 개관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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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안희제 선생의 종손 안경하 씨는 "할아버지는 '고향 야산에 과실 나무를 심거라'라는 유언을 남길 정도로 평생 의령을 그리워하셨다"며 "의령군에서 애써주신 덕분에 할아버지의 바람이 실현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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