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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넘어선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 특별공급서 5000여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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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9일(월) 특별공급서 총 5,085건 접수, 최고 경쟁률 31.7대 1 기록(84㎡A타입)
-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등…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적용

서울 넘어선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 특별공급서 5000여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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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이 금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공공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은 5월 19일(월)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총 5,085건이 접수돼 평균 5.8대 1, 최고 31.7대 1(84㎡A타입/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쟁률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같은날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은평, 고척보다 높은 수치이다.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공공분양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이 나와도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요건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청약 통장을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제한기간(재당첨 제한 등)을 적용 받지 않아야 하며, 공급 유형별로 청약 통장 가입 및 납입 기간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은 충족해야 한다.


부동산전문가는 "특별공급에서 5천여건 이상이 접수 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금일 1순위 청약에서는 최소 수 만건의 접수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은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바로 앞에는 세정초·중교와 고교 예정부지가 자리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송방천공원, 화성산 둘레길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성도 뛰어나다.


또 단지 앞에 카림에비뉴 3차 상가가 조성돼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탄호수공원 상권 이용도 수월하다. 동탄도시철도 2호선(예정), 동탄역 GTX-A, SRT,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예정) 등도 가깝다.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설계는 판상형 4Bay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와 넓은 드레스룸 및 알파룸, 수납 특화 펜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커뮤니티는 강남 주요 정비사업 등 고급화 단지에 적용되던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또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와 아이들의 교육여건 및 면학 분위기를 높일 에듀센터를 별도로 마련해 방과후 교실, 독서실, 실내놀이터, 키즈카페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단지 중앙부에는 울창한 녹음과 청량한 수경관을 누리는 약 3,200㎡ 중앙공원인 그린플라자가 조성된다. 이밖에 파노라마 경관을 제공하는 차경숲, 오가닉가든, 아티랑스가든 등의 테마가든과 숲속놀이터, 모험놀이터, 새싹놀이터, 아트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놀이터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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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영천동에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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