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패드 등 거실까지 라인업 확대
열 전도율 높아 즉각 쿨링 효과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CASAMIA)는 이른 무더위에 맞춰 냉감 기능 패브릭 시리즈 '아이스(IC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까사미아 아이스 시리즈는 매트리스 패드, 베개 패드, 스프레드, 바디 필로우 등의 침구류와 소파 패드, 방석 등 거실 패브릭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침구에 국한되어 있던 냉감성 패브릭 라인업을 확대해 본격적인 여름철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아이스 시리즈는 고기능 접촉 냉감 소재 '듀라론-쿨(DURARON-Cool)'을 적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빠르게 감소시키고 장시간 시원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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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쿨링 패브릭 제품군을 확대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품질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으면서도 쾌적한 수면 및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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