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생각·아이럭스 시리즈 후원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과 함께 '말하는 머리들'과 '떨어지는 눈' 전시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삼화페인트가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전시 환경을 조성해 문화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두 전시에는 삼화페인트의 프리미엄 수성 페인트 아이생각과 아이럭스 시리즈가 사용됐다. 삼화페인트는 아이생각과 아이럭스 페인트를 활용해 관람객과 작품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시 환경을 연출했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리는 '말하는 머리들'은 국내외 작가, 안무가, 연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떨어지는 눈'은 8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에 얽힌 '시각'과 '이미지'를 새로운 언어로 표현한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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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전시 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생태계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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