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정성 가득 선물 전달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1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과자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과자꾸러미는 마산합포구 24개소 지역아동센터 724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린이날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조미휘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마산합포구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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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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