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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창작 꿈나무들의 놀이터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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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미디어 인재 양성의 중심지
영상·편집·상영 한곳에서!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전 세대 아우르는 미디어 문화 공간으로 성장

디지털 시대,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환경이 확산되면서 지역 내 미디어 교육과 창작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창작 꿈나무들의 놀이터로 자리잡다 갤럭시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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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의 창작과 학습을 돕는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구미 지역의 미디어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지난해 2만 2851명 방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해 총 2만 2851명이 방문하며 지역 내 미디어 창작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0∼10대 방문 비율이 49%에 달해 미래 미디어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전 세대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성장하며, 시민들의 영상 제작과 편집, 상영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0∼10대 방문객 비율 49%…전 세대 아우르는 공간

구미영상미디어센터의 방문객 분석에 따르면, 0∼10대는 8,344명(49%)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40대 3755명(22%), 30대 3401명(20%) 순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도 990명(6%)으로 방문하며, 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경북 최초의 영상미디어센터, 다양한 시설과 장비 보유

경북 최초의 영상미디어센터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영상 제작부터 상영, 편집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삼각대 등 총 39종 212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시민들에게 대여해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1층에는 3D 상영과 7.1채널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상영관, 미디어 라운지, 기자재실이 있으며, 2층에는 라디오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 편집실 등 영상 제작과 교육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드림 큐브도 시민들의 문화 감각을 자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미디어 교육 확대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영상 제작과 편집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1개 강좌가 개설되어 4113명의 시민이 수강했다. 프로그램은 영상 촬영, 제작, 편집뿐만 아니라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사진 촬영, 스마트폰 활용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협업한 '갤럭시 아카데미'는 스마트폰 최신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는 무료 또는 최대 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 다양성 영화 상영과 문화적 경험 확대

센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독립·예술·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정기적으로 상영하며 시민들에게 폭넓은 영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3회, 119편의 영화를 상영했고, 특별 영화 상영 11회와 영화감독·배우와의 '코멘터리 상영회' 10회를 진행해 깊이 있는 영화 감상을 지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에게 미디어 기술을 배우고 창작할 기회를 넓혀, 구미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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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 시민들의 미디어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창작과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창작 꿈나무들의 놀이터로 자리잡다 보이는 라디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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