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 줄 서는 맛집으로 인기를 끌었던 '구오만두'가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광주신세계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웨이팅 행렬을 만들어 줄 서는 맛집으로 이슈화됐던 구오만두가 그 인기에 힘입어 15일 정식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구오만두는 9시간 동안 숙성한 반죽피를 5가지 정성이 들어가는 조리과정으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방송 '생활의 달인' 만두편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구오만두의 생전포는 한쪽만 구운 만두라는 뜻으로 육즙이 가득하고 군만두처럼 바삭하게 구워낸 밑면에 찐빵처럼 폭신한 윗면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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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은 고기육즙 생전포 4개(10,000원), 새우육즙 생전포 4개(12,000원)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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