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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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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용노동부와 4년간 함께해온 민·관·학 협력…총 326개 청년창업 성공사례 배출
함영주 회장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하나금융,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 11일 서울 노원구 소재 광운대학교에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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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광운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하고, 그룹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각지의 거점대학과 협력해 청년 사업가들에게 실전형 전문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2년 5개 권역 10개 대학교와 협력을 시작해 2023년부터 전국 30개교로 확대 시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말 기준 누적 3550명의 예비 청년 사업가들이 창업 실무 교육을 받았고, 이 중 326개 창업팀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누적 총 매출액만 200억원을 넘어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이날 광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프로그램은 전국 30개 대학에서 선발되는 총 15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우선, '예비 창업가' 교육생들에게는 기초 창업 교육 및 전문 창업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코칭과 함께 ▲지역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방안 ▲온·오프라인 역량 강화 실무교육 ▲교육 참여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창업팀'에게는 ▲추가 창업 지원금 ▲1:1 멘토링 ▲업종별 심화 교육 ▲사업 유형별 맞춤형 성과 창출 교육 ▲최종 성과공유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우수 창업팀에게는 총 1억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권역별 대학 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기존 1~3기 참여 선배 창업가들과 멘토링 코치로부터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은 오는 5월 23일까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과정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창업 지역 내 주요 문제해결 사례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심화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창업팀에게는 업종별·유형별 특화 지원으로 창업 성과 극대화를 도모한다. 업종별 선배 창업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실사례에 기반한 코칭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품ㆍ서비스ㆍ공간기획 등 유형별 맞춤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회장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역 내 실전형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가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시작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이 씨앗이 되고 창업이라는 꽃을 피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청년도약 멤버십 콘퍼런스'에서 3년 연속 우수 활동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12월에는 국민통합위원회가 주최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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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사회혁신기업과의 인턴십 매칭을 통해 장애인과 경력보유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친환경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뉴시니어 경력 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다양한 세대와 지역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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