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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딛고 하루빨리 일어나세요"…각계각층서 산불성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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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업개발 5000만원
이명박재단·영남대교수회

㈜대지·주흘산업개발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박영서 ㈜대지·주흘산업개발 대표는“성금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도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어려움 딛고 하루빨리 일어나세요"…각계각층서 산불성금 쏟아져 대지 주흘산업개발이 산불성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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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지·주흘산업개발은 경북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해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의 기업이 경북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을 통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더욱 속도를 내고, 주민들이 조속히 안전하고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일행이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가축 피해, 주택 및 냉동창고 전소 등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지역 새마을회 회원은 169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일행은 지난 1일 의류업체 (주)신원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통해 기부한 16억원 상당의 의류(경량패딩 등 1만8600여벌)를 산불 피해 이재민과 재해 복구 요원에게 전달했다.


안동시와 의성군 이재민들을 위한 세탁기 35대도 기부했다. 이중 7대는 우선 안동시 임시거주시설에 설치하고 향후 안동시, 의성군과 협의하여 28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 교수회도 지난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어려움 딛고 하루빨리 일어나세요"…각계각층서 산불성금 쏟아져 영남대 교수회가 산불성금 500만원을 전달한 뒤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 2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형 의장은 “예기치 못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교수회 차원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교수회는 1987년 교수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후 대학 구성원들의 권익 보호와 학문적 자유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대학의 주요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는 이명박 재단이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명박 재단측은 “이명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재단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다”며 “초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24년 9월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 굿모닝 특강’ 300회 기념행사에 참여해 경상북도를 위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도 대형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회(회장 이명화)에서 모금한 성금 7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명화(66세, 성주)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회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려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농업기술을 가진 명인들께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로 경북농업인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농업기술원에서도 현장 영농상황센터 운영을 통한 신속한 피해 현황 파악과 현장애로사항 해결, 영농복구 지원 등을 통해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현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최고농업기술 보유자로 인정한 농업인이며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 5개 품목(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에 74명의 명인이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또 (사)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려움 딛고 하루빨리 일어나세요"…각계각층서 산불성금 쏟아져 한국농식품 여성CEO연합회가 산불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는 소속 회원사에서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는 즉석떡국 1000박스와 도라지 정과 1파렛트 등 2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북농업기술원을 통해 산불피해지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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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장은“대형산불로 인해 농식품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경북 농어촌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피해 이재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기탁했고,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성금 모금 등 회원사의 뜻을 모으겠다”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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