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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방문의 해 ‘이제 임실’ 홍보영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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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공개

전북 임실군청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이제 임실,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영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임실군, 방문의 해 ‘이제 임실’ 홍보영상 인기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영상.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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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임실 방문의 해 ‘이제 임실’홍보영상 조회 수는 이날 현재 12만4,005회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에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및 임실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왕의숲 성수산 자연휴양림, 관촌 사선대 등임실군 주요 관광지와 옥정호 벚꽃축제, 임실N펫스타,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등 사계절 축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댓글에는‘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임실!’,‘올해 꼭 가봐야겠어요’,‘내 고향 임실 최고’등 응원의 댓글이 속속 올라오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내달 5일과 6일 개최되는 옥정호 벚꽃축제에서‘임실 방문의 해’를 기념해 특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룰렛 이벤트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숙박비 할인 지원,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도내 대학생 임실투어,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으로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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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군수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임실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다양한 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다양한 관광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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