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분 만 진화…2억35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충남 서천군 마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 돼지 120마리가 폐사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5시19분께 일어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2개 동이 타고 어미돼지 120마리가 폐사해 소방 추산 2억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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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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