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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디지털 전환 시대 공직혁신 이끄는 소양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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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법부터 생성형 인공지능까지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직원 만족도 ↑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개발 소양교육 제4강 ‘생각정리법’ 특강을 끝으로 3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 디지털 전환 시대 공직혁신 이끄는 소양교육 추진 고양특례시가 지난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소양교육 제4강 ‘생각정리법’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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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는 생각정리클래스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복주환 강사가 생각정리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관리, 문서작성, 기획력 향상 방법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교육목표는‘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적극적인 활용, 기획력과 협업 강화, 창의적 사고 기반 적극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연간 16회를 운영한다.


3월 교육은 성과 향상을 위한 조직커뮤니케이션(3월 5일), 공직자를 위한 스피치 3-STEP(3월 12일), 공무원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AI)(3월 19일),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생각정리법(3월 26일) 강의로 구성해 총 4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소양교육을 벗어나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균 만족도가 4.76점(5점 척도)을 기록하며 전년도 평균(4.65) 대비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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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인적자원과장은“체계적인 직장교육으로 공직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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