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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 4월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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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속서 자연경관·모험 즐기는 색다른 체험

경북 영덕군의 대표적인 산림 생태 체험장인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가 겨울철 정기 휴장 동안 안전 점검과 시설 보수를 마치고 4월 1일을 재개장한다.

영덕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 4월 1일 재개장 4월 1일 재개장하는 영덕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 영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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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계곡과 산성계곡 사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가 겨울철 정기휴장 동안 안전 점검과 시설보수를 마치고 다음 달 1일을 재개장한다.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옥계계곡과 산성계곡 사이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숲속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 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된 공중을 이동하며 모험을 즐기는 자연 친화적 레포츠 시설로, 영유아 등을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설은 이번 재개장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시간씩 5회에 걸쳐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다만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간당 이용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시간대별로 30분간 브레이크타임을 갖게 된다.


이용 요금은 1시간 기준 어른(19세 이상)은 4000원, 청소년(13세∼18세)은 3000원, 어린이(6세∼12세 이하)는 2000원이며, 이외에 관내 거주민은 30%,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은 50%가 감면되는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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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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