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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시계아이콘06분 42초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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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민희진의 생년월일 결과로 나온 만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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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자, 프로듀서로 시작해 뉴진스의 어머니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사주팔자를 나무위키에 등록된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생시가 알려지지 않아 정오(正午)를 기준으로 풀어본 사주팔자입니다.

민희진이 타고난 일간(日干)은 무엇인가요?

민희진의 일간은 [정화(丁火)]입니다.

정화(丁火)는 불을 의미합니다.

뜨거운 불.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소멸의 불이기도 하고

철을 녹여 제련하는 생산의 불이기도 합니다.

일간 정화가 강해지면 용광로와 같은 뜨거움이 있고,

반대로 약해지면 어두운 밤에 빛나는 별이나 촛불과 같은 성질을 가집니다.


인자함과 자상함을 지니고 있으면서 냉철하고 비판적인 시각도 잃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난히 잔정이 많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나,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면 그 어떤 사람보다 불같이 일어나는 기상이 있습니다.

잠자는 사자의 성질이 있으므로

일간이 정화(丁火)인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소속 집단에 대한 예의와 충심 또한 유별나서,

자신을 희생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면이 있습니다.

민희진의 일간은 신강(身强)사주인가요? 신약(身弱)사주인가요?

일간은 [아주 튼튼한 편]에 속합니다.

사주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이렇게 일간이 튼튼한 것입니다.

일간이 튼튼하면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생 만사가 모두 편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많은 어려운 운명적 사건들과 만나면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이 본인을 강하게 하고 크게 성장 시킵니다.

좋은 운(運)이 왔을 때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성취를 할 수 있습니다.

일간이 튼튼하다는 것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근원적인 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민희진의 일주(日柱)는 무엇인가요?

[정사(丁巳)] 일주입니다.

사리 분별에 밝고 매사에 솔직담백한 성격입니다.

남의 충고나 의견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해서 독선적인 일처리로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매사에 치밀하고 야무지게 일처리를 하지만, 투기심과 요행심이 있어서 판단력을 잃을 때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융화에 힘쓰는 대인관계가 꼭 필요한 일주(日柱)입니다.


부부 애정운은 그리 맑지 않습니다.

성격차이와 의견 대립이 심해 불화가 있을 수 있으며, 심하면 이별을 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이 꽤 있는 일주(日柱)입니다.

결혼은 가능한 늦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희진의 격국(格局)은 무엇인가요?

민희진의 격국은 [편관격(偏官格)] 입니다.


편관격은 경우에 따라 칠살격(七殺格)이라 하기도 합니다.

칠살(七殺), 일곱 가지 죽임....

섬뜩한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운명의 변화가 큰 폭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아래는 이 격(格)을 가진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한마디로 야성(野性)을 상징합니다.

울퉁불퉁하고 날카로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아서 잘 다듬으면 보석(寶石)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의협심에 일직선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성격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지만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리더십의 보스 기질이 강합니다.

간혹 이런 성격이 지나쳐서 타인을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제어(制御)가 잘 되어있는 편관격은 다른 사람의 생사(生死)를 결정하는 법관, 군인, 경찰 등의 직업에 어울립니다.


제어(制御)가 되어 있지 않은 편관격은 ? 이런 경우 보통 칠살격이라 합니다 - 문제 많은 인격의 소유자로 전락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재다능하고 매사에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쟁에 강하고 목적을 위해서는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심과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사주에 인성(印星)이라는 것이 강하면,

단정한 품행에 위엄이 있으나 참을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주에 비겁(比劫)이라는 것이 강하면,

형제 동료의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게 되지만, 남성의 경우 부인과의 인연이 대체로 박하고 재물 욕심을 내면 화(禍)를 입기 쉬우니 주의해야합니다.


이 격(格)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오행의 구성에 따라 아주 상반된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엄과 권위를 얻어 아주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평생 빈한(貧寒)하거나 심하면 요절하기도 합니다.

인격의 형태도 예의와 질서를 숭상하는가 하면, 개차반의 인격으로 사람들에게 경멸을 받기도 합니다.


사주에 식상(食傷)의 쓰임이 적당하면,

약자를 위하고 강자를 제압하며 빠른 두뇌 회전과 임기응변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입니다. 검찰, 경찰의 직종이 어울리는 이유입니다.


사주에 관(官)을 쓰면,

목표 지향의 인간형으로 대부분 성공하는 삶이 됩니다.

자만심은 화(禍)의 근원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이 편관격의 사주가 구성이 좋지 못하면 나타나는 현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주의 구성이 나쁠 때 나타나는 현상의 소개일 뿐 이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주가 너무 약하면,

매사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잔병치레도 많이 하고 심하면 혹독한 지병을 앓고 불구가 되기도 합니다. 소위 신기(神氣)가 남들 보다 강하기도 합니다.


허풍이 너무 세기도 하고, 근기가 부족하여 일을 그르치기도 하는 등 좀처럼 매듭을 짓지 못하는 인생이 되기도 합니다.


이상(理想)은 하늘에 있으나 현실을 이겨낼 도리가 없어서 몸은 항상 피곤하고 건강에 이상이 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적절히 제어가 되어있는 편관격은,

군인, 경찰, 법관 또는 의사, 약사, 기자, 작가, 교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지도급 인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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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사주는 변격(變格)되어 겁재(劫財)의 힘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자기중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독불 장군으로 흐르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지만, 대개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을 지키는 심지가 굳은 유형의 사람이 많습니다.


재관(材官)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착실하게 축재(蓄財)하거나 입신(立身)합니다.


친화력 발군(拔群).

주변에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고 인간관계가 좋습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자신에게 동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강압적이고 독선적으로 강요하는 이중적 행동양식을 보이기도 합니다.


독립적인 생활과 자유를 추구하며 남에게 의지하기 싫어합니다.

반대로 충(沖)이나 합(合)으로 기운이 깨지면 결단력이 부족하고 타인에게 기대려는 경향으로 사람이 급변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한 번 믿으면 끝까지 믿음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배신에 취약한 성격입니다.


권리와 의무를 정하는 문서적인 문제를 명확히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금전 대여나 보증 등으로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군겁쟁재(群劫爭財)라 하여, 재물을 앞에 두고 형제가 다투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하면 골육상쟁(骨肉相爭)의 모양새가 되어 형제간에 등을 돌리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주에 재성(財星)이 너무 약하면 부친과의 인연이 박합니다.

인연이 박한 현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어려서 아버지와 헤어져 살기도 하고 같이 살더라도 사이가 좋지 못하고, 심하면 부친이 일찍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좀처럼 재물(財物)과의 인연도 닿지 않는 불운이 있습니다.


사주에 비겁(比劫)만 강하게 되면,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과의 교제에 문제가 있게 됩니다. 결코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라기 보다는, 지나친 자의식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이 격(格)이 돈을 벌고 입신(立身)하기 위해서는 사주에 강한 재관(材官)이 있어야 합니다.

민희진의 사주에서 부족한 오행은 무엇인가요?

부족한 오행은 [재성, 인성]입니다.


재성의 역할(의미)은 이렇습니다.

남녀 공히 재성은 재물의 신(神)입니다.

남녀 공히 재성은 부친(父親:아버지)을 의미합니다.

남녀 공히 재성은 자신의 건강과 수명을 의미합니다.

남자에게 재성은 여자 혹은 부인을 의미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재성이 사주팔자 안에 없으면 어떨까요?

역시 문제가 없을 수 없겠지요?

네... 그렇기는 한데,

재성은 좀 특별합니다.

사주에 재성이 없다고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그래서 재성이 없는 사주는 일단 다른 곳에서 문제가 먼저 발생할 확률이 더 큽니다.

예를 들면,

부친에게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것이지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거나, 살아계시지만 부친의 정을 받지 못하거나, 또는 위의 어느 경우도 아니지만 사정상 부친과 자주 떨어져 생활한다거나 하는 현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재성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단, 사주에 재성이 없는 사람은 재물에 특별한 욕심이 없습니다.

‘아니다. 나는 재성이 없지만 돈 좋아하는데?’ 하시는 분.

돈 싫다는 사람이야 당연히 없겠지요.

재성이 없는 사람은 재물에 대한 악착같은 추구심이 부족합니다.

재성이 강하게 작용하여 큰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재물에 관한 의식은 정말 엄청나게 철저합니다.

제가 아는 몇 천억대 자산가가 자신의 손자에게 남긴 유언이 뭔지 아십니까?

천원을 소중히 생각하지 못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돌아가시면서도 천원을 아끼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의 추구심이 없으면 재성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성의 역할(의미)은 이렇습니다.

남녀 공히 인성은 지위와 명예, 그리고 학문의 신(神)입니다.

남녀 모두에게 인성은 모친(母親:어머니)을 의미합니다.

남녀 공히 인성은 문서나 저작(著作)을 의미합니다.


사주팔자에 인성이 없으면 당연히 위의 사항들 중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인성이 강하면 어머니와의 인연이 좋습니다.

인성이 강하고 튼튼한 사람은 대개 공부도 잘하고 글재주도 있습니다.

사주팔자 원국에 인성이 약하면, 운에서 인성 운이 도래하지 않는 한 이런 혜택을 보기는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인성은 나를 도와주는 신(神)이며,

힘들 때 비빌 언덕이기도 합니다.

인성이 없다면 외로움과 고독함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인성이 없으면 인색하다는 소리를 듣기 쉽습니다.

민희진의 사주에는 강하게 작용하는 오행은 무엇인가요?

변격(變格)된 힘과 함께 식상(食傷)의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힘이 상징하는 것은 활동성과 먹을 복(福) 그리고 창조성입니다.

활동적이니 당연히 주변에 먹을 것이 쌓이게 되고, 보고 듣는 것이 많다보니 당연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능력이 남다르게 됩니다.

세상에 재주 하나 없는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이 식상의 힘이 작용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독특한 재주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주가 지나치다 보면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또는 활동력이 넘쳐서 놀러 다니기만 좋아하는 성격으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 힘은 재물(財物)의 근원입니다.

창조적인 머리에 재주가 있고 활동적이면 당연히 돈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먹고 사는 데는 특별히 걱정할 필요 없는 복덕(福德)이 있다 하겠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려는 속성이 강합니다.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한 말이지만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말이나 글로 성공하고, 말이나 글로 패망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가 많습니다.

자신의 재능만 믿고 주변을 적으로 돌리면 반드시 화를 당하게 됩니다.

어쨌든,

뛰어난 재능으로 운명을 결정하는 힘이 내게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 재능을 쏟을 수 있는 대상을 인생에서 찾으면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보증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힘이라 하겠습니다.


민희진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午시를 입력해 풀이한 민희진 만세력]
민희진의 사주에 충(沖)과 합(合)이 있나요?

민희진의 사주에는 충과 합이 없습니다.

태어난 시간을 확인할 수 없기에 충과 합의 작용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午시를 입력해 풀이한 결과에서는 오행이 묶이거나 깨지는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충과 합이 없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상대적으로 인생에 풍파가 적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한해운세)의 영향으로 인생에 변화나 변동이야 당연히 겪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돌발적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인생의 파란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사주에는 형(刑), 충(沖). 합(合)이 없는 것이 좋다’라는 이야기가 나온 이유와 같습니다. 부정적인 상황으로 해석될 여지가 상당히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무난한 운(運)이다 보니, 인생의 치열함이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돌발적인 사건 사고 없이 무탈하면 좋은 것이지 치열하게 살고 어쩌고 상관없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각자의 생각에 맡겨야겠습니다.


아무튼 가지고 있는 오행이 온전하게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바람직한 모양새라 하겠습니다.

민희진 사주풀이, 어떻게 보시나요? [민희진 사주의 대운 변화]
민희진의 대운 시기는 언제인가요?

대운(大運)에 재물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 37세에서 56세 ] 사이입니다.

대운(大運)에 이성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 57세에서 76세 ] 사이입니다.

대운(大運)에 직업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는 [ 57세에서 76세 ] 사이입니다.


그리고 민희진 사주의 이성운을 살펴보면, 비겁(比劫)이 강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상대가 많이 양보하지 않는 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둘 중 하나입니다.

내가 많이 참던지 아니면 서로 떨어져 사는 것이지요.

분명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민희진 사주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 사법계(司法界), 군인, 경찰 등 무관(武官)과 인연이 깊습니다.

- 의사, 체육관련 직종, 스턴트 맨 등 의술이나 체육 활동과 관계된 직업과도 잘 맞습니다.

- 사업은 건축업이 많고, 기술 계통으로 입신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 예술인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나 다소 인생의 흐름이 격정적인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습니다. ( 문인(文人), 연예인 등 )

- 사람을 많이 만나는 장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기업체나 관공서 또는 군(軍)의 고위직을 보면 이런 사주 모양을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사주의 구성이 나쁘면 화류계나 무속업에 종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힘을 쓰는 것이 곧 재물(財物)이 되는 유형이라 하겠습니다.

민희진 사주에 있는 신살(神煞)은 무엇인가요?

- 원진살(怨嗔煞)

원진살은 불화(不和),원망, 반목(反目)을 상징합니다.

이별(離別), 권태, 바람기를 상징하기도 하는 기분 나쁜 살(煞)이기도 합니다.

부부 상호간에 혹은 부모와의 사이나 형제간의 우애(友愛)에 문제가 생긴다는

암시를 주는 흉살(凶煞)입니다.


- 도화살(桃花煞)

소위 음욕(淫慾)으로 인생에 오점(汚點)을 남긴다는 흉살(凶煞)입니다.

예전에는 이 살(煞)이 사주에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부부애(夫婦愛)가 강하기도 하고, 반대로 배우자 외에 외정(外精)을 두어 패가망신(敗家亡身)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유명 연예인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살(煞)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용모에 다정다감(多情多感)한 성격이 잘 발현되면 유명인으로 색다른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래도 본래 흉살(凶煞)의 기운은 어쩔 수 없어서, 주색(酒色)이나 변태적 기질로 자신을 한 순간에 망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살(煞)이라 하겠습니다.


- 홍염살(紅艶煞)

홍염살은 허영심이 많고 주색(酒色)을 좋아한다는 흉살(凶煞)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에게 정(情)을 준다는 살(煞)입니다.

남성은 축첩을 하고, 여성은 화류계가 아니면 바깥남자와의 정(精)으로 아이를 가진다는 기분 나쁜 살(煞)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잘 발현이 안 되고, 연예계나 화류계 등의 특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서 현실로 많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 건록(建祿)

건록은 임관(任官)이라고도 하는데 관(官)에 임하여 벼슬길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건강하고 부귀함이 있다는 길신(吉神)입니다.

사주의 구성이 좋으면 가정이 안락하고 관운(官運)이 있으며 일생이 편안한 복록(福祿)이 있습니다.


- 곡각살(曲脚殺)

이 살(煞)은 살면서 한 번 쯤은 사고나 병으로 골절(骨折)이나 뼈에 이상을 겪는다는 흉살(凶煞)입니다.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 역마살(驛馬煞)

이 살(煞)은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닌다는 의미를 가진 신살(神煞)입니다.

일단 적극적이고 활동성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길신(吉神)으로 작용하면 재물(財物)을 일찍 모으고 임기응변의 재주가 있어 외교(外交)나 운수 통상 관계의 사업이 제격이나, 흉신(凶神)으로 작용하면 타향 객지를 떠돌며 고달프고 외롭다는 반길반흉(半吉半凶)의 신살(神煞)입니다.


요약

- 민희진의 일간은 아주 튼튼한 편이고 예술적 재능을 타고 났다.

- 변격(變格)으로 가치관이 변하는 일이 생긴다.

- 비겁(比劫)이 강한 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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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상의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정통만세력 알고리즘 이용해 풀이한 결과입니다. 생년월일시가 다른 경우, 풀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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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의 사주풀이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천간합(합이불합, 합이불화, 합화 등), 천간극, 지지합, 지지충, 오행분석 등에 따라 바뀌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풀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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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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