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Z순경]“피해자 망설이지 않고 신고하길”

시계아이콘02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16>강형준 성동서 여청강력범죄수사팀 순경
관계성 범죄 피해자들 정신적 고통 매우 커

편집자주Z세대가 온다. 20·30 신입들이 조직 문화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 경찰이라고 제외는 아니다. 경찰에는 형사, 수사, 경비, 정보, 교통, 경무, 홍보, 청문, 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부서가 있다. 시도청, 경찰서, 기동대, 지구대·파출소 등 근무환경이 다르고, 지역마다 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다. 막내 경찰관의 시선에서 자신의 부서를 소개하고, 그들이 생각하는 일과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난 13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 강형준 순경(28)은 밤사이 발생한 청소년 폭행 사건의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공원 CCTV를 샅샅이 뒤졌다.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특정하기 위해서다. 강 순경은 “CCTV 분석을 통해 단순 청소년 다툼인지, 학교폭력인지 등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인내를 갖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MZ순경]“피해자 망설이지 않고 신고하길” 강형준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 순경(28)이 13일 성동구 내 공원 CCTV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변선진 기자
AD

2023년 6월 경찰로 임용된 강 순경은 한양지구대에서 근무 후 지난해 2월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으로 발령받았다. 강 순경은 “경찰 지구대원으로 근무하며 여성·청소년 관련 사건을 많이 접했다”며 “심층적으로 수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범죄를 수사한다. 2020년 의붓아버지·의붓어머니의 상습 폭행으로 숨진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신설된 팀이다. 성동경찰서 기준으로 팀장, 주임 등 총 4명이 일하는 소규모 조직이지만 지난해 3~12월 187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했다.


강 순경의 수사 강점은 공감 능력이다. 그는 “여성·청소년 관련 사건의 경우 대부분 관계성 범죄(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범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며 “저 자신의 강점인 공감 능력을 통해 여러 사건에서 피해자의 결정적 진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 순경은 피해자들이 망설이지 않고 수사기관 등에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 관계성 범죄는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재발의 위험이 높고, 반복되며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MZ순경]“피해자 망설이지 않고 신고하길” 강형준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 순경(28)이 13일 민원인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변선진 기자

강 순경은 상습 가정폭력 피해자 사건 해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당시 현장 조사, 피해 아동 보호조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추후 가해 부모가 더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때 여성청소년강력범죄팀 경찰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강 순경은 “가정폭력의 경우 일단 신고가 이뤄져야 부모 등 가해자가 ‘내가 크게 잘못했구나’라고 인지하게 된다”며 “개선 가능성이 보이면 가해자 처벌보다 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비로소 피해자가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라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고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여성청소년강력범죄는 주로 주말과 밤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야근이 잦다. 피해자가 신청한 접근금지명령을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경찰은 사건 발생 36시간 내 검찰에 관련 서류를 신청하고, 검찰은 48시간 내 법원에 청구해야 한다. 강 순경은 “검찰에 서류가 도착하는 데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 서류를 미리 작성해야 하므로 초과 근무가 많을 수밖에 없다”며 “처음에는 업무 시간이 불규칙한 탓에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저로 인해 피해자가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MZ순경]“피해자 망설이지 않고 신고하길” 강형준 서울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 순경(28)이 13일 성동경찰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변선진 기자

강 순경은 서울 성수동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성범죄 신고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순경은 지난해 12월 K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 온 외국인 여성의 성범죄 사건에 대해 끈질긴 수사를 벌여 지난 1월 검찰에 송치했다. 강 순경은 “외국인 여성은 출국했고, 피의자는 완강히 범행을 거부해 혐의 입증이 쉽지 않았지만 동선을 추적한 결과 결정적인 범행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 강 순경은 은행원으로 일하다 경찰을 제2 직업으로 삼았다. 은행 창구 업무 3년 차에 접어들 때쯤 어릴 때 ‘나쁜 사람을 잡아 세상을 밝게 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 순경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다는 성취감으로 인해 업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했다.


강 순경은 은행원 경력을 바탕으로 추후 경제범죄수사팀에서 사기, 횡령, 배임 등 경제범죄 사건을 수사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은행에서는 부동산 대출, 펀드 및 파생펀드 등 상품을 중점으로 다뤄왔다”며 “금융 관련 지식이 있어 중대한 경제범죄 수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강 순경은 정보공학 관련 전공으로 야간대에 진학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도 쌓고 있다.


AD

강 순경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경찰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수사 역량을 키워 피해자뿐만 아니라 경찰 팀 내에서도 저를 믿고 사건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 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2015:42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김윤형 "송영길 100% 전대 출마", 하헌기 "전략공천 해야"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전 부대변인과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모시고 핫이슈 관련해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소종섭 :민주당 얘기 좀 해볼까요? 송영길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