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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공무원 1만7665명 뽑는다…8.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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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도직 505명…지난해 35.4%↑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을 지난해보다 8.2% 늘린 1만7665명 선발한다.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의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총 1만7665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선발인원 규모는 정부 인력 효율화 기조, 퇴직·휴직으로 인한 예상결원이 반영됐다.


올해 지방공무원 1만7665명 뽑는다…8.2% 증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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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예정 인원은 지난해 1만6333명보다 1332명, 약 8.2% 증가했으며 특히 연구·지도직에서 크게 늘었다. 연구·지도직으 지난해 316명에서 올해 505명 선발로 35.4%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공무원 1만7646명 중 7급 이상 563명, 8·9급 1만4426명을 선발하며 연구·지도직 505명, 임기제 2136명, 전문경력관 16명을 뽑는다. 별정직공무원 13명, 특정직공무원 6명도 함께 선발한다.


시·도별로는 경기 3637명, 서울 2382명, 경북 1463명, 충남 1436명, 전남 1419명 등을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5895명, 시설직 2609명, 사회복지직 964명, 세무직 660명 등을 뽑을 계획이다.


사회통합 실현과 공직 내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저소득층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에서 법정 의무고용비율(3.8%)보다 높은 1293명(7.4%)을 선발하며, 저소득층은 9급 시험에서 법정 의무고용비율(2%)보다 높은 474명(3.4%)을 채용한다.


고졸(예정)자의 조기 사회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등에 대한 채용도 진행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는 9급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28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국 동시 실시되는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8·9급은 6월21일, 7급은 11월1일 치러진다. 올해부터 8·9급 공채시험은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를 지식암기 위주에서 추론 및 현장직무 능력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시험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10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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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올해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인 만큼 지역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자치단체가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해 지역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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