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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꿈 현실로"… 부산시, 서비스산업 혁신 아이디어·제품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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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 적용 서비스 아이디어 실증사업화 지원사업'

부산시가 서비스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에 나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리빙랩을 적용한 서비스 실증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 사업은 ▲사업화 비용(기업별 최대 2000만원) ▲리빙랩 전문 기관 연계를 통한 실증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부산테크노파크 산하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비용과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리빙랩을 통해 시민, 기업, 연구자가 협력해 실생활 속에서 혁신적인 해결책을 탐색하고 검증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등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날부터 오는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이나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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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이 실생활에서 검증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박 꿈 현실로"… 부산시, 서비스산업 혁신 아이디어·제품 기업 모집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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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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