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평생학습상담활동가’ 참여
군민 맞춤형 평생학습정보 제공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군민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상담활동가’ 5명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기장군청(수요일 9시 30분∼12시 30분)과 정관도서관(화요일 9시 30분∼12시 30분)에서 매주 1회씩 군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정보제공과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 12일 ‘평생학습상담활동가’는 적극적인 평생학습 홍보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지고 상담자료집 확인, 활동 지침 및 유의사항 최종 점검 등 센터 운영 준비를 마쳤다.
지금 뜨는 뉴스
기장군 관계자는 “홍보·상담센터를 지난해 총 40회 운영에서 올해 총 80회 운영으로 확대 운영하는 만큼,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군민들과의 평생학습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