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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건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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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된 ‘예미지’ 브랜드의 성공, 브랜드타운 형성으로 비봉지구 마지막 퍼즐 완성
- 초, 중, 고교 ‘원스톱 교육’ 누려… 향후 화성국제테마파크(예정) 개발 수혜도 기대

금성백조건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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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화성비봉 공공주택지구(이하 화성 비봉지구) 일원에 짓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전 세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


비봉지구에서도 희소한 민간분양 아파트의 브랜드인 데다가, 앞서 비봉지구에 공급된 ‘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가 높은 주거 선호도를 받는 만큼 이 지역 내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100% 계약 완료의 원동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와 ‘예미지’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 그리고 내년 신축 아파트의 공급 감소에 기인한 막차 타기 수요 등 달라진 시장의 분위기 등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분양 당시(2024년 10월 말) 기준 전국(1,900만4,700원) 및 수도권(2,911만7,000원) 대비 경쟁력 있는 1,200만원대 수준으로 공급된 바 있다.


금성백조건설 관계자는 “화성 비봉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설계 등이 바탕이 된 예미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비봉지구를 넘어 화성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서 위상을 다질 수 있도록 성실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성백조건설이 짓는 ‘화성 비봉 예미지 2차’는 화성 비봉지구 B-1블록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세대로 지어지는 비봉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의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Bay 구조에 3면 개방 및 100%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전 타입은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주방 공간을 자랑한다. 팬트리와 현관창고(일부 타입),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짜임새 있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파노라마 조망도 확보해 주거 품격도 높였다.


단지 바로 앞에 대형 근린공원(약 2만3천여㎡ 규모)이 있으며 만찬산, 왕래봉산, 비봉인공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등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약 1만2천여㎡)을 조성해 휴식과 주거의 경계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지상주차장을 없앤 자리에는 다양한 식재로 꾸린 조경시설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점이 돋보인다.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청연초(2025년 개교 예정)가 있으며, 청연중(2025년 개교예정)과 비봉고교도 가까워 초, 중, 고교 원스톱 교육을 누릴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공공청사(예정)도 단지와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화성로, 국도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KTX 어천역(예정)이 개통되면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쉬워질 전망이다. 인근 송산그린시티 일원에는 신세계그룹이 파라마운트와 손을 잡고 화성국제테마파크(예정) 개발을 추진 중인 만큼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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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정일은 2027년 10월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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