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초생 출시 석달 만에 41만개 판매
투썸플레이스가 '화이트 스초생'을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연말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였다. 화이트 스초생은 출시 석 달 만에 판매량이 41만개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간편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인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은 화이트 초코 생크림 위에 빨간 생딸기를 올렸고, 폭신한 엔젤 시트 사이에 화이트 초코 생크림과 고소한 아몬드 크런치가 조화를 이뤄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사각형으로 커팅된 형태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어 평소 홀케이크의 용량이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도 즐기기 좋으며, ‘파티팩’ 사이즈로도 출시돼 여러 사람이 모이는 축하 자리를 위한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흰 눈이 쌓인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스초생 특유의 순백 비주얼은 그대로 살린 채, ‘떠먹는 케이크’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도입해 취식의 편리함을 더했다.
지금 뜨는 뉴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화이트 스초생을 향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간편하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